"레바논 대통령, 네타냐후와 통화 계획 없다고 밝혀"

기사등록 2026/04/16 22:09:48

최종수정 2026/04/16 22:12:24

트럼프·네타냐후 ‘접촉 임박’ 발언과 상반

[파리=AP/뉴시스] 조제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당분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운 대통령 자료 사진. 2026.04.16
[파리=AP/뉴시스] 조제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당분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운 대통령 자료 사진. 2026.04.16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조제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당분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매체 '이란인텔' 등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이는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의 발언과 상반되는 내용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레바논 측은 이미 미국 측에 해당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자신이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지도자들이 16일 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양국 지도자가 대화를 나눈 지 34년이 지났다며 “곧 만남이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네타냐후 총리 역시 16일 아운 대통령과 통화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지만, 레바논 측이 이를 부인하면서 양측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한편 양측은 지난 14일 워싱턴 D.C.에서 직접 만나 휴전 방안을 논의했으나,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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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대통령, 네타냐후와 통화 계획 없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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