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묻지마 폭행한 20대 구속기소…피해자 사지마비

기사등록 2026/04/16 20:32:07

최종수정 2026/04/16 21:21:59


[평택=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 평택시에서 행인을 상대로 묻지마 폭행을 한 2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최근 중상해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했다.

A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5시30분께 평택시 서정동의 한 거리에서 50대 남성 B씨 등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바닥으로 넘어져 크게 다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영구적 사지마비에 해당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피해자들은 "길을 걸어가는 데 A씨가 갑자기 침을 뱉으며 시비를 걸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에게 상해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 송치한 경찰은 최근 피해자로부터 관련 진단서를 제출받아 검찰에 추가 송부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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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묻지마 폭행한 20대 구속기소…피해자 사지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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