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팀 참여…아이디어 발굴~사업화 '전주기 창업교육' 결실
![[시흥=뉴시스] 창업대회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공학대 제공).2026.04.16.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16/NISI20260416_0002113148_web.jpg?rnd=20260416172750)
[시흥=뉴시스] 창업대회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공학대 제공)[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한국공학대학교가 재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전 비즈니스로 연결하며 대학가 창업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한국공학대 창업 교육센터는 지난 15일 교내 TIP 이매지네이션 하우스에서 '모두(MODU)의 창업 경진 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래 산업을 이끌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재학생 94명(24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참가팀들은 단순히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수준을 넘어, 사전에 진행된 전주기 창업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고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경진 대회는 ▲사업계획서 구체화 ▲분야별 전문가 1:1 멘토링 ▲실전형 발표 평가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전문가 심사 위원단은 학생들이 제안한 아이템의 시장 실현 가능성과 성장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 대상인 총장상은 독창적인 아이템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도사팀'(기계공학과 하진수 외 1명)과 '스텝업 팀'(데이터사이언스 경영 전공 오하빈 외 3명)에게 돌아갔다.
총장상을 받은 하진수 학생은 "멘토링과 피드백을 통해 막연했던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 모델로 구체화하며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고혁진 한국공학대 창업 교육센터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실제 창업가로 도약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창업 교육을 통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현재 한국공학대 창업 교육센터는 정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와 연계해 학생 대상 창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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