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체험 프로그램 가동

기사등록 2026/04/16 16:42:15

곰배령·금강소나무숲길 등 거점별 특화 프로그램 운영

[대전=뉴시스] 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진행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 안내물.(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진행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 안내물.(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체계적인 보전과 산림생태가치 확산을 위해 전국 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식물의 유전자·종 또는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정한 법정 보호구역으로 원시림과 희귀식물 자생지 등을 포함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473개소, 약 18만㏊가 지정돼 있다.

이번에 산림청은 인제 점봉산 곰배령(10.5㎞, 울진 금강소나무숲길(53.2㎞), 제주 산림생태관리센터(2.7㎞) 등 주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서 숲길을 활용한 다양한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생태탐방 프로그램과 함께 연령과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야생화 알기 프로그램, 유아숲 체험, 전시홍보관 운영 등 지역 센터별 특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 예약 및 문의는 숲나들e 누리집이나 전화 또는 지역별 산림생태관리센터로 하면 된다.

박영환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생태관리센터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는 핵심 거점"이라며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생태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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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체험 프로그램 가동

기사등록 2026/04/16 16:42: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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