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감 진보단일화 초읽기…여론조사 룰 최종 확정

기사등록 2026/04/16 16:19:57

여론조사 유효성 범위 등 쟁점 일단락

18~20일 여조·19~21일 선거인단 투표

[수원=뉴시스] 4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2026년 경기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을 위한 경기교육혁신연대 기자회견'에서 경기도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안민석 전 국회의원,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박효진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장이 단일화 추진 공동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교육혁신연대 제공) 2026.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4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2026년 경기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을 위한 경기교육혁신연대 기자회견'에서 경기도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안민석 전 국회의원,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박효진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장이 단일화 추진 공동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교육혁신연대 제공) 2026.02.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후보 단일화가 여론조사 관련 쟁점까지 매듭지으며 22일 단일후보 발표 초읽기에 들어갔다.

단일화를 주관하는 경기교육혁신연대 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여론조사 응답 유효성 인정 범위와 설문 문항 등 관련 쟁점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의결 내용은 ▲여론조사 응답층에 정치성향(이념성향) '잘 모름' 답변자까지 포함 ▲후보적합도 질문에 경쟁력 관련 문구 삽입 금지 ▲전화면접 조사 시 '잘 모름' 응답에 대한 재질문 미실시 ▲안민석 후보 및 색깔론 홍보물 제작·유포자에 대한 주의조치 등이다.

여론조사 응답층 확대와 관련해 앞서 4차 선관위 회의에서는 응답 대상을 '진보·중도'로 한정했으나 정치 성향을 밝히지 않는 응답층이 배제되는 문제가 지적됐다.

혁신연대 선관위는 "이들을 배제하고 후보별 결과값을 산출하는 것에 모두 부정적 의견을 형성했다"며 유효성 인정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번 의결로 단일화 경선은 마지막 쟁점까지 정리되면서 본격적인 막판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선거인단 모집이 마감되고 18~20일 여론조사와 19~21일 선거인단 투표가 진행된다. 여론조사 45% 대 선거인단 55% 비율로 합산해 최종 단일후보는 22일 발표된다.

선출된 단일후보는 6·3 지방선거에서 임태희 현 교육감과 본선 대결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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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감 진보단일화 초읽기…여론조사 룰 최종 확정

기사등록 2026/04/16 16:19: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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