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신혼 정착 돕는다" 부안군, 맞춤형 주택 공급 속도

기사등록 2026/04/16 14:57:33

청년특화주택 조감도(사진=부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년특화주택 조감도(사진=부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지역 내 주택난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수요자 맞춤형 주택 공급 정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청년과 신혼부부, 소규모 가정 등 다양한 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단계별 맞춤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우선 청년층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청년특화주택' 100세대 공급에 나선다. 초기 자립 단계에 있는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해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중장기 주택 수요에 대비한 거점형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00세대 규모의 주택을 공급하는 '행안 도시개발사업'이 최근 전북개발공사 이사회 심의를 통과하며, 공공 주도의 쾌적하고 계획적인 주거단지 조성이 가시화됐다.

또한,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삶의 질 향상을 고려한 '부안 해뜰 웰니스타운' 조성도 추진 중이다. 주거 기능에 건강, 휴식, 생활 편의 요소를 결합해 한 차원 높은 복합형 주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은 "주택 문제는 지역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청년주택 공급, 도시개발, 웰니스 기반 조성 등을 통해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주거 안정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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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혼 정착 돕는다" 부안군, 맞춤형 주택 공급 속도

기사등록 2026/04/16 14:57: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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