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15.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15/NISI20260415_0021247006_web.jpg?rnd=20260415111011)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뒤늦게나마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약속한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해마다 4월16일이 되면 그날의 처참함이 떠오른다. 10년이 넘게 지난 일이지만 결코 지난날의 아픔일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왜 구조하지 못했는지, 왜 구조하지 않았는지, 왜 가만히 있으라고 했는지 먹먹하다"며 "아직도 세월호의 진실은 바닥 속에 있다. 아직 그 진실을 건져내지 못했다"고 적었다.
이어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하라며 유가족들과 함께 광화문에서 24일간 단식을 했다"며 "그때 만난 유가족들께서는 한 해 한 해가 지나도 그날의 절규를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다. 항상 미안하고 죄스러울 뿐"이라고 했다.
정 대표는 "살았으면 스물아홉 살 전후의 꽃다운 청년들이었을 우리의 스러져간 별들 앞에 '우리는 과연 그동안 무엇을 했는가',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수많은 약속을 지켰는가'를 생각하면 부끄럽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경기 안산시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해마다 4월16일이 되면 그날의 처참함이 떠오른다. 10년이 넘게 지난 일이지만 결코 지난날의 아픔일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왜 구조하지 못했는지, 왜 구조하지 않았는지, 왜 가만히 있으라고 했는지 먹먹하다"며 "아직도 세월호의 진실은 바닥 속에 있다. 아직 그 진실을 건져내지 못했다"고 적었다.
이어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하라며 유가족들과 함께 광화문에서 24일간 단식을 했다"며 "그때 만난 유가족들께서는 한 해 한 해가 지나도 그날의 절규를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다. 항상 미안하고 죄스러울 뿐"이라고 했다.
정 대표는 "살았으면 스물아홉 살 전후의 꽃다운 청년들이었을 우리의 스러져간 별들 앞에 '우리는 과연 그동안 무엇을 했는가',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수많은 약속을 지켰는가'를 생각하면 부끄럽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경기 안산시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