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8일 전남교육청 교원 등 31명 대상
![[제주=뉴시스] 제주도교육청 전경. (사진=제주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09/NISI20250109_0001746565_web.jpg?rnd=20250109104710)
[제주=뉴시스] 제주도교육청 전경. (사진=제주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4·3평화공원 및 도내 4·3 유적지 일원에서 전남교육청 소속 교원 등 31명을 대상으로 '2026년 여수·순천 10·19와 함께하는 4·3 평화·인권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 교육청은 2021년 제주4·3과 여수·순천 10·19 평화·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상호 직무연수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연수는 제주4·3과 여수·순천 10·19 사건을 연계해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타 시·도 교원과의 교육 교류를 통해 제주4·3의 전국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16일에는 ▲제주4·3 이해 특강 ▲제주4·3평화공원 참배 및 답사 ▲수업 사례 공유를 통해 제주4·3의 역사적 의미와 교육적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둘째 날인 17일에는 다랑쉬굴, 다랑쉬오름 등 구좌지역과 표선지역 4·3 유적지를 탐방하며 해설사 특강과 함께 현장 중심의 체험형 연수를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알뜨르 비행장, 섯알오름, 송악산 등 대정지역 유적지를 방문해 항일 역사와 4·3의 연관성을 살펴보며 연수를 마무리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전국 교원들이 평화·인권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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