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TF 가동…27일부터 최대 60만원 지급

기사등록 2026/04/16 14:01:22

부시장 단장 총괄·지원·현장 등 3개 반 운영…신속 지원 총력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지급 체계를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영민 부시장을 단장, 경제산업국장을 부단장으로 하는 전담 TF는 일자리경제과 중심의 총괄추진반, 7개 부서가 참여하는 행정지원반, 27개 읍·면·동장이 이끄는 현장대응반으로 구성됐다.

지원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차 지급은 27일부터 5월8일까지 진행되며, 기초생활수급자에게 1인당 60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에게 1인당 50만원이 지원된다.

이어 2차로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5월18일부터 7월3일까지 1인당 25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2차 대상자 선정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하되 고액 자산가를 제외하는 추가 기준을 검토 중이며, 5월 중 최종 기준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급 방식은 시민 편의를 고려해 신용·체크카드 충전,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 첫 주에는 창구와 온라인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지원금은 연 매출 30억원 이하인 군산시 내 소상공인 사업장(일부 업종 제외)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기한은 8월31일까지다.

오는 20일부터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25일부터 본인의 지급 금액과 신청 방법 등을 사전에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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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TF 가동…27일부터 최대 6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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