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원유·나프타 물량 확보
석유화학 가동률 점진적 회복
기존 60%대에서 70%로 상승
![[여수=뉴시스] 단일규모 세계 최대 수준의 석유화학단지 '여수국가산단'. 2024.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0/23/NISI20241023_0001683297_web.jpg?rnd=20241023063800)
[여수=뉴시스] 단일규모 세계 최대 수준의 석유화학단지 '여수국가산단'. 2024.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정부가 중동산 원유와 나프타 수급 차질에 대응해 대체 물량 확보에 나서면서 정유와 석유화학 업계의 생산 차질 우려가 완화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오만·카자흐스탄·카타르 등으로부터 원유 2억7300만 배럴과 나프타 210만톤을 확보해 올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작년 기준 원유는 국내에서 3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이며, 나프타는 1개월치 물량이다.
이에 따라 정유사와 석유화학 기업들은 중동산 대체 원유와 나프타를 활용해 가동률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정유사는 현재에도 중동산 대체 원유와 비축유 등으로 가동률 90%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동산 원유 수급 차질 위기에도 최대치의 생산 기조를 지속하는 것이다.
이번에 정부가 추가로 확보한 원유까지 도입하면 정유사들은 보다 안정적으로 생산 확대를 이어갈 수 있다.
석유화학 기업들은 중동산 나프타 수급 차질 영향으로 60%대 수준의 가동률에 머물러 있다.
중동산 나프타 수급 차질 여건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가동률을 낮춘 결과다.
정부가 확보한 210만톤의 나프타는 현재의 가동률 기준으로는 최대 6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이를 통해 가동률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나프타 210만톤은 석유화학 기업들이 가동률을 70% 수준까지 높이면서 2~3개월 가동할 수 있는 규모로 추산된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중동산 대체 원유와 나프타를 빠르게 확보하며 국내 석유화학 업계 전반을 둘러싼 원유, 나프타 수급 차질 위기는 어느 정도 넘긴 상황"이라며 "정유사는 물론 석유화학 기업들도 올해 상반기까지 안정적으로 제품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6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오만·카자흐스탄·카타르 등으로부터 원유 2억7300만 배럴과 나프타 210만톤을 확보해 올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작년 기준 원유는 국내에서 3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이며, 나프타는 1개월치 물량이다.
이에 따라 정유사와 석유화학 기업들은 중동산 대체 원유와 나프타를 활용해 가동률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정유사는 현재에도 중동산 대체 원유와 비축유 등으로 가동률 90%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동산 원유 수급 차질 위기에도 최대치의 생산 기조를 지속하는 것이다.
이번에 정부가 추가로 확보한 원유까지 도입하면 정유사들은 보다 안정적으로 생산 확대를 이어갈 수 있다.
석유화학 기업들은 중동산 나프타 수급 차질 영향으로 60%대 수준의 가동률에 머물러 있다.
중동산 나프타 수급 차질 여건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가동률을 낮춘 결과다.
정부가 확보한 210만톤의 나프타는 현재의 가동률 기준으로는 최대 6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이를 통해 가동률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나프타 210만톤은 석유화학 기업들이 가동률을 70% 수준까지 높이면서 2~3개월 가동할 수 있는 규모로 추산된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중동산 대체 원유와 나프타를 빠르게 확보하며 국내 석유화학 업계 전반을 둘러싼 원유, 나프타 수급 차질 위기는 어느 정도 넘긴 상황"이라며 "정유사는 물론 석유화학 기업들도 올해 상반기까지 안정적으로 제품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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