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사회복지협의회, 위기가구 발굴 '맞손'

기사등록 2026/04/16 09:53:23

[세종=뉴시스]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오른쪽)과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제공) 2026.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오른쪽)과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제공) 2026.04.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강진아 기자 =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15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간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복지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신속히 발견하고, 발굴된 위기가구에 공공·민간의 복지 자원을 맞춤형으로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전국 각 시군구에서 활동 중인 '좋은이웃들' 봉사단이 복지 위기 의심가구를 발견할 경우 정보원이 운영하는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상시 발굴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공공 서비스뿐만 아니라 협의회가 보유한 다양한 민간 복지자원(식료품, 생활필수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복지 공무원들에게 민간 자원 지원 사업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현준 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시스템도 중요하지만 지역 주민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좋은이웃들'의 따뜻한 시선과 정보원의 위기 발굴 시스템이 만나 위기가구 발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현훈 회장도 "이번 협약으로 민간의 자발적인 봉사가 공공 시스템과 결합해 보다 체계적인 위기가구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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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정보원-사회복지협의회, 위기가구 발굴 '맞손'

기사등록 2026/04/16 09:53: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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