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오피스, 보안 지원 강화…미토스發 AI 보안 위협 대응

기사등록 2026/04/16 09:23:59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폴라리스오피스는 글로벌 솔루션 아틀라시안 '가드 프리미엄'과 네트릭스 '1Secure'를 활용해 고객사들의 이상 행위 탐지 기능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앤트로픽의 인공지능(AI) 모델 '미토스(Mythos)'로 촉발된 사이버 보안 위협이 시장의 경계심을 높이고 있다. 미토스는 소프트웨어 구조를 분석해 취약점을 파악하고 공격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는 모델로, 주요 플랫폼과 통신사를 비롯해 반도체, 금융, 의료 등 전 산업계에서 핵심 기술 자산 유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가 주요 산업군 기업의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를 긴급 소집할 만큼 상황은 빠르게 전개되고 있으며, 기업 보안 정책의 무게중심도 사후 수습에서 사전 모니터링과 빠른 탐지 중심으로 이동하는 추세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이런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아틀라시안(Atlassian)의 '가드 프리미엄(Guard Premium)'을 활용한 기업 내부 데이터 통제 기능 공급을 확대한다. 가드 프리미엄은 비정상적인 데이터 접근 시도와 내부 권한 오남용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정보 유출이 발생하기 이전 단계에서 위협을 차단하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지라(Jira), 컨플루언스(Confluence) 등 협업 플랫폼에 저장된 로드맵과 설계 자료의 보호 수준을 높일 수 있다.
 
또 글로벌 데이터 보안 전문 기업 네트릭스(Netwrix)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보안관리 서비스(MSP)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네트릭스의 보안 플랫폼 '1Secure'는 기업 IT 환경 내 잠재 취약점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AI 기반 공격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는 예방 중심의 보안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MSP 방식으로 서비스를 공급하는 구조는 고객사와의 지속적인 계약 관계를 형성하고 안정적인 반복 수익을 창출한다는 점에서 사업 모델로서의 지속가능성도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산업 전반으로 확산된 미토스 쇼크는 설계도 등 핵심 지식재산권 유출에 대비한 선제적 탐지 아키텍처의 필요성을 명확히 보여준다"며 "아틀라시안과 네트릭스 솔루션을 통해 기업고객의 통합 사전 방어 체계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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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 보안 지원 강화…미토스發 AI 보안 위협 대응

기사등록 2026/04/16 09:23:5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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