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까지 ‘천지유광’ 운영…오리지널 전시를 공간·영상 통해 재구성
‘천관사복’, 동명의 중국 웹소설 원작 기반 애니…국내서도 공개돼 인기

글로벌 애니메이션 ‘천관사복’의 국내 최초 애니메이션 원화 전시회 ‘천지유광’ 포스터. (사진=롯데월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이주창 인턴 기자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천관사복’(天官赐福)을 앞세워 국내는 물론 중화권 팬까지 사로잡는다.
롯데월드는 5월3일까지 지하 3층 아이스링크 인근 몰입형 체험관 ‘이머시브 플랫폼 딥’(IMMERSIVE PLATFORM DEEP, 딥)에서 ‘천관사복’의 국내 최초 원화 전시회인 ‘천지유광’(天地有光)을 선보인다.
‘천관사복’은 중국의 유명 작가 묵향동후(墨香銅臭)가 2017년 6월부터 2018년 2월까지 현지 플랫폼인 ‘진강문학성’(晋江文学城)에 연재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다.
인간 세계에서 귀신을 제거하며 공덕을 쌓아야 하는 신관 ‘사련’이 우연히 붉은 옷의 신비로운 소년을 만나 함께하는 여정을 그렸다.
중국 영상 플랫폼 ‘비리비리’(bilibili)에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1월까지 1기, 2023년 10월부터 2024년 1월까지 2기가 각각 방영된 ‘천관사복’ 웹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비슷한 시기에 라프텔, 티빙, 왓챠, 웨이브 등 국내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해 2월부터는 애니메이션 2기 이후의 소설 원작 내용을 짧게 담아낸 ‘천관사복 단편집’을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라프텔이 그해 3월부터 스트리밍을 제공하고 있다.
딥의 세 번째 전시인 ‘천지유광’은 ‘천관사복’ 애니메이션의 오리지널 전시로 중국 상하이에서 최초로 개최됐다.
약 450평 규모로 꾸며지는 이번 전시는 오리지널 전시의 테마를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오직 딥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공간과 영상을 통해 관람객이 콘텐츠 세계로 직접 들어가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애니메이션의 세부 설정과 원화를 공개하고, 애니메이션 속 주요 공간을 압도적인 스케일로 구현한다.
50평 규모의 ‘이머시브 미디어 영상존’에서는 다면 스크린으로 두 주인공의 첫 만남부터 재회까지의 서사를 다뤄 관람객의 콘텐츠 몰입을 배가한다.
전시존에 이어 등장하는 굿즈샵은 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상품 40여 종 등 180여 종의 상품으로 전시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전시는 멜론티켓에서 단독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 및 예매처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뉴시스] 롯데월드는 오는 11월 23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몰입형 공간 이머시브 플랫폼 딥(IMMERSIVE PLATFORM DEEP)에서 첫 번째 전시 '전지적 독자 시점 : 구원의 마왕 展'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롯데월드 제공) 2025.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4/NISI20251014_0021013008_web.jpg?rnd=20251014081330)
[서울=뉴시스] 롯데월드는 오는 11월 23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몰입형 공간 이머시브 플랫폼 딥(IMMERSIVE PLATFORM DEEP)에서 첫 번째 전시 '전지적 독자 시점 : 구원의 마왕 展'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롯데월드 제공) 2025.1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딥은 지난해 10월 ‘전지적 독자 시점 : 구원의 마왕 展’과 12월 ‘미스터리 수사반 X 픽셀리 : 더 프리즘 展’을 성황리에 마쳤다.
딥은 앞으로도 몰입형 체험관의 특장점을 살린 다채로운 IP 기반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객에게 차별화된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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