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수요 대응 생산 체계 강화
자동화 공정도입…생산능력 2.5배↑
![[서울=뉴시스] 엑셀세라퓨틱스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7/12/NISI20240712_0001600567_web.jpg?rnd=2024071214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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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배양 배지 전문기업 엑셀세라퓨틱스가 보건복지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엑셀세라퓨틱스는 보건복지부 ‘2026년 원부자재 제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GMP(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 기반 자동화 생산체계 구축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GMP 기반 세포배양배지 국산화를 위한 자동 충진·포장 생산 공정 구축’을 추진하며, 중간엽 줄기세포 배지(CellCor MSC CD AOF)를 중심으로 생산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총 사업기간은 2027년 말까지 약 2년이며, 정부 지원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반자동 방식의 충진·포장 설비 구축 및 공정을 전면 자동화해 생산능력을 약 2.5배 확대하고, GMP 기준에 부합하는 고도화된 생산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품질 일관성과 생산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국내 바이오 원부자재의 국산화 및 공급망 안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1차 년도에는 자동 충진·포장 설비 구축 및 공정 검증을 통해 무균 공정의 안정성과 품질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2차 년도에는 실제 생산 환경 기반의 공정 검증을 거쳐 양산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대용량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Bag 타입’ 충진 공정을 도입함으로써 CDMO(위탁개발생산) 및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제조 환경에서 요구되는 대규모 배지 공급 역량도 확보할 예정이다.
김진영 엑셀세라퓨틱스 생산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확대되는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 인프라를 적기에 확보하는 계기”라며 “GMP 기반 자동화 생산체계를 통해 국내외 고객사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을 확대하고, 국산 원부자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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