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최대 정유공장에서 대화재..유류난에 악영향 더 해 -- 에너지부 장관

기사등록 2026/04/16 09:23:53

15일 멜버른 부근 질롱소재 비바 에너지공장 화재

전국 유류 공급 10% 담당 정유소.. 사상자는 없어

[멜버른=AP/뉴시스]  호주 멜버른 시 인근 국내 최대 정유소에서 4월 15일 화재가 발생,  가뜩이나 유류난이 가중되고 있는 호주의 에너지 공급에 타격이 예상된다고 에너지부가 발표했다. 사진은 호주 서부 퍼스  인근 초원에서 건기인 11월에 들불이 발생해 불길이 치솟는 장면. 2026.04. 16.
[멜버른=AP/뉴시스]  호주 멜버른 시 인근 국내 최대 정유소에서 4월 15일 화재가 발생,  가뜩이나 유류난이 가중되고 있는 호주의 에너지 공급에 타격이 예상된다고 에너지부가 발표했다. 사진은 호주 서부 퍼스  인근 초원에서 건기인 11월에 들불이 발생해 불길이 치솟는 장면. 2026.04. 16.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호주 최대의 정유공장 가운데 한 곳에서 4월 15일 발생한 대화재로 국가 연료 공급에 큰 악영향을 미치게 되었다고 크리스 브라운 에너지부 장관이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그는 호주 ABC방송 TV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현재로서는 피해는 주로 석유생산 부문에 집중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석유 생산은 앞으로도 계속할 수는 있다고 믿고 있지만, 한 동안 악영향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화재가 발생한 비바 에너지 정유소는 멜버른시 남서쪽 65km 거리에 있는 질롱 시에 있다.  이 곳에서는 전국 유류 공급량의 약 10%를 생산한다.

이 번 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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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대 정유공장에서 대화재..유류난에 악영향 더 해 -- 에너지부 장관

기사등록 2026/04/16 09:23: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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