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 최대 350% 확대하며 날씨 변화 조기 대응
![[서울=뉴시스] TNGT 키노시타. (사진=L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6/NISI20260416_0002112191_web.jpg?rnd=20260416081855)
[서울=뉴시스] TNGT 키노시타. (사진=L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TNGT가 요요기(YOYOGI)와 키노시타(KINOSHITA) 라인을 핵심 라인으로 육성한다고 16일 밝혔다.
플리츠 원단을 적용한 요요기와 시어서커 소재의 키노시타는 그간 SS 시즌 TNGT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라인으로 자리잡았다.
TNGT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두 라인을 별도 로고와 라벨로 구분하고 기존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독립 라인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상품군을 명확히 하고 팬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상품 전개 전략도 강화한다. 기존 여름 중심이던 플리츠·시어서커 소재를 봄 시즌까지 확대 적용해 간절기 수요 선점에 나선다.
여름이 빨라지면서 자체 개발 플리츠 원단을 적용한 요요기 플리츠는 출시 시점을 전년 대비 2주 앞당기고 물량을 350% 확대했다. 후드 집업은 초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며 리오더에 들어갔다. 키노시타 라인 역시 긴팔 후드 집업과 셔츠까지 제품군을 확장하고 물량을 약 95% 늘렸다.
라인 확장도 이어간다. TNGT는 브랜드 최초로 슈즈 카테고리를 도입하고 미스테이크 프로젝트(Mistake Project)와 협업해 여름 슈즈 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셔맨 샌들, 일본 전통 신발 게다에서 영감을 받은 플립플랍, 뮬 등 소가죽 기반 제품 등이다.
키노시타 라인의 타비토 백도 새롭게 출시했다. 시어서커 특유의 조직감을 살린 제품으로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과 함께 숄더·크로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같은 전략은 즉각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지난 7일 LF몰에서 요요기·키노시타 라인 중심으로 진행한 라이브 방송은 하루 거래액 약 1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요요기 테이퍼드 팬츠는 일부 컬러가 조기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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