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NH투자증권은 16일 에스비비테크에 대해 글로벌 자동차그룹향 DnL(드라이브앤리프트) 모듈 조향편심부 시양산을 진행 중이라며 로봇 핵심 구동 모듈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에스비비테크는 국내 대표적인 정밀 감속기 기업으로 지난 2013년 하모닉 감속기 국산화에 성공했다. 하모닉 감속기는 산업용 로봇에 주로 사용되는 사이클로이드 감속기 대비 정밀 제어가 가능해 제조 난도가 높다. 로봇 산업 성장에 힘입어 국산화 수요가 확대 중이며, 에스비비테크의 양산 준비로 본격적인 공급 확대 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히 기존 감속기 단품 외 감속기, 모터, 제어기를 통합한 액추에이터(Actuator) 기반 구동 모듈 사업과 유성기어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면서 "최근 글로벌 자동차 그룹향 소형모빌리티 플랫폼 내 DnL(Drive&Lift) 모듈 조향편심부 시양산을 진행 중으로 단순 부품 공급사에서 로봇 관절 핵심 모듈 공급사로 포지셔닝 변경에 따른 ASP(평균판매단가) 상승 및 고객 락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방산 부문에서도 K9 전차향 하모닉 감속기 납품 레퍼런스를 확보했고 국내 방산 고객사향 4개 프로젝트를 동시 진행 중이다. 자동차 대비 물량은 제한적이나 해당 부문은 장기 공급계약에 기반하는 바, 실적 변동성을 완화할 전망이다.
백 연구원은 "주요 매출은 지난해 베어링에서, 올해는 감속기에서 발생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개선이 예상된다. 모빌리티 플랫폼, 협동로봇, 방산 프로젝트 등에서 양산 트랙 진입이 가시화되고 있어 수익성 개선을 동반한 매출 성장 국면 진입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에스비비테크는 국내 대표적인 정밀 감속기 기업으로 지난 2013년 하모닉 감속기 국산화에 성공했다. 하모닉 감속기는 산업용 로봇에 주로 사용되는 사이클로이드 감속기 대비 정밀 제어가 가능해 제조 난도가 높다. 로봇 산업 성장에 힘입어 국산화 수요가 확대 중이며, 에스비비테크의 양산 준비로 본격적인 공급 확대 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히 기존 감속기 단품 외 감속기, 모터, 제어기를 통합한 액추에이터(Actuator) 기반 구동 모듈 사업과 유성기어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면서 "최근 글로벌 자동차 그룹향 소형모빌리티 플랫폼 내 DnL(Drive&Lift) 모듈 조향편심부 시양산을 진행 중으로 단순 부품 공급사에서 로봇 관절 핵심 모듈 공급사로 포지셔닝 변경에 따른 ASP(평균판매단가) 상승 및 고객 락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방산 부문에서도 K9 전차향 하모닉 감속기 납품 레퍼런스를 확보했고 국내 방산 고객사향 4개 프로젝트를 동시 진행 중이다. 자동차 대비 물량은 제한적이나 해당 부문은 장기 공급계약에 기반하는 바, 실적 변동성을 완화할 전망이다.
백 연구원은 "주요 매출은 지난해 베어링에서, 올해는 감속기에서 발생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개선이 예상된다. 모빌리티 플랫폼, 협동로봇, 방산 프로젝트 등에서 양산 트랙 진입이 가시화되고 있어 수익성 개선을 동반한 매출 성장 국면 진입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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