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상승 개장 후 지분조정 매물에 혼조세···다우 0.25%↓ 나스닥 0.78%↑

기사등록 2026/04/15 23:51:23

최종수정 2026/04/15 23:54:24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15일 매수 선행에 상승 개장했다가 지분조정 매물이 유입하면서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오전 10시27분(동부시간) 시점에 전일 대비 121.77 포인트, 0.25% 내려간 4만8414.22로 거래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24.81 포인트, 0.36% 오른 6992.19를 기록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에 비해 184.69 포인트, 0.78% 상승한 2만3823.77로 움직였다. 11일째 오르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평화협상이 계속된다는 관측이 매수를 부르고 있다. 다만 그간 상승세를 타온 주력 종목에는 이익확정 매도가 출회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전쟁 종식이 임박했다고 주장했다. 미국과 이란 간 2주간 휴전안과 관련해 중재국이 기간을 연장하고 협상 재개하는 쪽으로 움직였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15일 아침 미국 원유 선물 시장에선 WTI 5월 인도분이 전일 종가치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다.

과도한 리스크 회피 자세가 후퇴함에 따라 대형 기술주와 소프트웨어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선행하고 있다.

고객관리 정보주 세일스포스, 마이크로소프트, IBM, 반도체주 엔비디아, 스마트폰주 애플이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스포츠 용품주 나이키와 신용카드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비자, 맥도널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건설기계주 캐터필러와 석유 메이저주 셰브런, 항공기주 보잉, 통신주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 유통주 월마트, 비이오주 암젠, 코카콜라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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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상승 개장 후 지분조정 매물에 혼조세···다우 0.25%↓ 나스닥 0.78%↑

기사등록 2026/04/15 23:51:23 최초수정 2026/04/15 23: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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