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6일 만에 500만장…국내 콘솔 게임 중 최단 기록
더 게임 어워드 'GOTY' 수상작보다 4개월 빨라
트위치·유튜브서 영상 확산…글로벌 흥행 청신호
![[서울=뉴시스]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전 세계 누적 판매량 500만장을 돌파했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5/NISI20260415_0002111980_web.jpg?rnd=20260415170122)
[서울=뉴시스]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전 세계 누적 판매량 500만장을 돌파했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전 세계 누적 판매량 500만장을 돌파하며 국내 콘솔 게임 역사를 새로 썼다.
붉은사막은 1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붉은사막이 전 세계에서 500만장 넘게 판매되었다"라며 "파이웰을 탐험하며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게임을 응원해 주신 모든 회색갈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출시 26일 만에 500만 장을 판매한 기록은 국내 콘솔 게임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다. 작년 글로벌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TGA)'에서 최고 게임상인 '올해의 게임(GOTY)'를 수상한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는 출시된 지 5개월 뒤 판매량 500만장에 도달했다.
붉은사막은 사용자 콘텐츠(UGC)와 스트리밍 등 글로벌 영상 플랫폼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글로벌 스트리밍 데이터 분석 플랫폼 콘텐츠플럭스에 따르면 출시 당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총 5700개 이상의 트위치 스트리밍이 진행됐다. 유튜브에서는 10만8000개의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펄어비스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신규 콘텐츠를 공개하고 편의성을 개선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업데이트는 6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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