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과 예금토큰 각 용도 따라 사용"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15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04.15.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15/NISI20260415_0021247073_web.jpg?rnd=20260415112928)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15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04.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15일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해 과거와 달리 열린 관점으로 바라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 후보자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재경위)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과거에는 스테이블코인이나 가상자산에 부정적이었던 것은 사실이다"면서도 "중앙은행을 이끄는 자리에서는 여러 주체의 의견을 다 모아서 상호보완적으로 어떻게 생태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 후보자는 "스테이블코인과 CBDC를 기반으로 하는 예금토큰이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용도를 최적화해 용도에 따라 맞추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다만 "은행이 주도권을 갖고 해야 한다는 것보다도 현재로서의 고객 확인 업무 역량은 은행이 가장 잘 한다는 전제 하에서 이런 제안이 나온 것 같다"며 "그게 혁신을 저해한다는 것도, 이제 핀테크 기업이 컨소시엄 안에서 역할을 한다 그러면 충분히 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신 후보자는 오후에도 '과거에는 스테이블코인에 부정적인 입장이었으나 이제는 CBDC와 스테이블코인이 보완적, 경쟁적으로 각자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고 입장을 밝혔는데 (입장이) 오픈된 것이냐'는 박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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