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중국 대표 "로봇 생산 문제 해결 '황금 열쇠'"
![[상하이=AP/뉴시스] 테슬라가 전기차 중심 사업에서 로봇·인공지능(AI) 분야로 전환을 추진하는 가운데, 중국 상하이 공장이 휴머노이드 로봇 대량생산의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사진은 테슬라 상하이 공장 메가팩토리에서 직원들이 작업 중인 모습. 2026.04.15](https://img1.newsis.com/2026/04/14/NISI20260414_0001178611_web.jpg?rnd=20260414163843)
[상하이=AP/뉴시스] 테슬라가 전기차 중심 사업에서 로봇·인공지능(AI) 분야로 전환을 추진하는 가운데, 중국 상하이 공장이 휴머노이드 로봇 대량생산의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사진은 테슬라 상하이 공장 메가팩토리에서 직원들이 작업 중인 모습. 2026.04.15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테슬라가 전기차 중심 사업에서 로봇·인공지능(AI) 분야로 전환을 추진하는 가운데, 중국 상하이 공장이 휴머노이드 로봇 대량생산의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왕하오 테슬라 부사장 겸 중국 지역 대표는 이날 언론 공개 행사에서 "상하이 공장은 휴머노이드 로봇 대량 생산 문제를 해결할 ‘황금 열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왕 부사장은 다만 상하이 공장이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을 어떻게 지원할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어 "다른 테슬라 공장들과 마찬가지로 상하이 공장은 로봇을 포함한 모든 신제품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회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로봇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는 것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슬라 임원이 상하이 공장을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 기지로 활용할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투자자들에게 자동차 판매보다 로보택시와 휴머노이드 로봇 등 인공지능 기반 미래 사업에 더 주목해줄 것을 요청하며 전략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머스크 CEO는 지난 1월 구형 모델인 모델 S와 X 생산을 종료하고,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에서 해당 생산 라인을 활용해 ‘옵티머스(Optimus)’ 로봇을 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테슬라는 2013년 중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상하이 공장은 2019년 첫 중국 생산 차량을 출고한 이후 핵심 생산기지로 자리잡았다. 해당 공장은 2025년 약 85만1000대의 전기차를 생산해 글로벌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또한 테슬라는 2025년 2월 상하이에 메가팩토리를 설립해 대형배터리저장장치(ESS)인 메카팩생산도 시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왕하오 테슬라 부사장 겸 중국 지역 대표는 이날 언론 공개 행사에서 "상하이 공장은 휴머노이드 로봇 대량 생산 문제를 해결할 ‘황금 열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왕 부사장은 다만 상하이 공장이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을 어떻게 지원할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어 "다른 테슬라 공장들과 마찬가지로 상하이 공장은 로봇을 포함한 모든 신제품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회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로봇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는 것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슬라 임원이 상하이 공장을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 기지로 활용할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투자자들에게 자동차 판매보다 로보택시와 휴머노이드 로봇 등 인공지능 기반 미래 사업에 더 주목해줄 것을 요청하며 전략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머스크 CEO는 지난 1월 구형 모델인 모델 S와 X 생산을 종료하고,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에서 해당 생산 라인을 활용해 ‘옵티머스(Optimus)’ 로봇을 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테슬라는 2013년 중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상하이 공장은 2019년 첫 중국 생산 차량을 출고한 이후 핵심 생산기지로 자리잡았다. 해당 공장은 2025년 약 85만1000대의 전기차를 생산해 글로벌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또한 테슬라는 2025년 2월 상하이에 메가팩토리를 설립해 대형배터리저장장치(ESS)인 메카팩생산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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