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필두 반도체 28개월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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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이 중동 리스크 속에서도 반도체 초호황에 힘입어 수출 폭을 키웠다.
15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3월 충북의 수출액은 39억6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0.3% 증가했다.
수입은 27.1% 증가한 7억9000만 달러로 총 31억6000만 달러 규모의 무역수지 흑자를 냈다.
전년 동기 대비 월별 수출은 13개월 연속, 수입은 10개월 연속 증가세다. 3월 무역수지 흑자 폭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1%, 1~3월 누적 흑자폭은 59.2% 늘었다.
수출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66.6% 증가하며 28개월 연속 상승 기류를 탔다. 기타 전기·전자제품도 6.0% 늘어 11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국가별로는 대만(38.9%), 중국(57.7%), 홍콩(381.0%), 유럽연합(19.9%), 베트남(76.4%)으로의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전쟁과 관세 불확실성에 빠진 중동, 미국으로의 수출은 각각 47.6%, 9.4% 감소했다.
지난달 주요 흑자국은 대만(14억8000만 달러), 홍콩(5억8000만 달러), 중국(3억8000만 달러), 미국(2억7000만 달러) 순으로 집계됐다. 적자국은 -100만 달러의 일본이었다.
도내 시군별로는 SK하이닉스 공장을 보유한 청주시가 31억7500만 달러를 수출해 전체 수출 비중의 80.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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