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 3월 수출입 동향…수출 전년 대비 31.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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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지난 3월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가 18억14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3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1.7% 증가한 59억8500만 달러, 수입은 33.5% 증가한 41억71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18억14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 무역수지 흑자 14억1900만 달러 대비 27.8% 늘어난 수치다.
올해 들어 3월까지 누계 기준으로 수출은 12.3% 증가한 155억9300만 달러, 수입은 7.6% 증가한 116억47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29.3% 증가한 39억46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3월 광주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8.7% 증가한 15억8800만 달러, 수입은 26.1% 증가한 9억3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6억84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품목별로 수출은 반도체(57.1%), 수송장비(16.3%) 등이 증가한 반면 기계류와 정밀기기(-2.0%), 고무타이어 및 튜브(-29.8%), 가전제품(-30.5%) 등은 감소했다.
수입은 반도체(26.8%), 기계류(114.7%), 가전제품(8.7%), 화공품(6.2%) 등이 증가했다.
3월 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7.1% 증가한 43억9700만 달러, 수입은 35.7% 증가한 32억68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41.5% 증가한 11억29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수출은 석유제품(197.4%), 화공품(5.9%), 기계류와 정밀기기(63.5%) 등이 증가했고 철강제품(-7.3%), 수송장비(-22.2%) 등은 감소했다.
수입은 원유(55.2%), 석유제품(30.8%), 철광(4.1%), 석탄(15.9%), 화공품(21.4%) 등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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