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국조실, '인공지능 전환'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공공 인공지능 도입계획 수립 및 발주기술 지원 협력

정보통신산업진흥원와 국무조정실이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발주기술지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국무조정실 김영수 국무1차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박윤규 원장. (사진=NIP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공공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사업의 발주 전문성 확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 소프트웨어사업의 기획·발주 단계부터 기술적 완성도를 확보하고 인공지능 도입 과정의 불확실성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NIPA는 국무조정실과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발주기술지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정 운영의 컨트롤타워인 국무조정실과 디지털 혁신 전문기관인 NIPA가 협력해 정책·기술·사업을 하나로 연결하는 실행 중심 협력체계를 최초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인공지능 도입 과제 발굴 및 로드맵 수립, 공공 인공지능사업 발주기술지원 및 맞춤형 컨설팅,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담당자 역량 강화 및 교육 지원 등 공공 인공지능 도입 전반에 걸친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기존의 ‘사업 단위 지원’을 넘어, 인공지능 도입 기획부터 발주·사업관리·성과확산까지 전주기를 포괄하는 구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점이 특징이다.
과기정통부와 NIPA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만들어진 성과가 범정부로 확대될 수 있도록 올해 12월4일 ‘소프트웨어 발주관리 선진화 콘퍼런스를 열고 주요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게 ‘공공 인공지능 발주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모범사례로 소개할 계획이다.
박윤규 NIPA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부문 인공지능 도입을 체계적 실행 모델로 전환하는 출발점"이라며 "정책과 기술,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통해 공공 인공지능 도입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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