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서 상담회·MOU 추진…9개 기업 참여
![[횡성=뉴시스] 횡성군청 청사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01/NISI20251001_0001958708_web.jpg?rnd=2025100109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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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지역 농식품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19일까지 5일간 베트남 호치민 일원에 '베트남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파견은 K-푸드 수요가 증가하는 동남아 시장을 겨냥해 지역 농특산물의 수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척단에는 지역 농식품 제조기업 9개사가 참여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과 계약을 추진한다.
참여 기업은 ▲웰빙가든(쌀국수) ▲홈스랑(강원나물밥·잡채) ▲엔초이스(미숫가루·메밀막국수) ▲푸른디딤(더덕고추장·된장) ▲횡성맑(황태채·건조미역) ▲횡성인삼영농조합법인(더덕가공식품) ▲밀원본가(안흥찐빵·감자떡) ▲에프비신영(소스·음료) ▲인더후레쉬(김치·채소) 등이다.
횡성군은 상담 성과를 높이기 위해 바이어 사전 매칭과 행사 운영, 통역 지원 등 현지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16일 호치민 식품박람회 참관과 베트남 상공회의소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횡성군가공식품수출협의회와 베트남 식품 안전·품질 투명성 협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현지 유통망 진출 기반을 구축한다.
17일에는 호치민 렉스 호텔에서 수출상담회가 열려 사전 매칭된 바이어와 1대1 상담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계약 성과 도출을 도모한다.
이영철 경제정책과장은 "베트남은 K-푸드 선호도가 높고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이라며 "참여 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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