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지명 탄생 1086주년 기념행사 23일 개최

기사등록 2026/04/15 11:07:54

충주시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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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는 23일 탄금공원에서 충주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7월8일 시(市) 승격 일을 충주시민의 날로 정해 자축행사를 해 왔으나 지난해부터 이를 지명 탄생일로 옮겨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어린이 그리기 대회와 지역 농축산품 시식행사 등에 이어 오후 5시40분 기념식을 시작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충주시립택견단, 도도댄스와 트레블러크루가 협연하는 택견 창작 공연과 함께 충주시민대상 시상식, 초대가수 축하 무대 등으로 꾸며진다.

유치부 어린이로 구성한 새싹합창단, 지역 동아리 회원들의 오카리나-우쿨렐레 협연, 청소년 무용단 전통무용과 지역 성악가 공연 등 시민 참여 무대도 곁들여진다.

충주의 날에는 충주지역 전통시장 주차장과 공영주차장, 공공체육시설 8곳을 무료 개방한다. 탄금공원 내 충주씨샵에서는 풍성한 할인행사를 열기로 했다.

고려사에 따르면 충주는 신라시대 중원경으로 불렸으나 고려 태조 23년(940년) 4월23일 충주로 변경됐다. 충주라는 이름은 이 시기부터 사용됐는데, 성종2년(983년) 군과 현보다 우위인 행정구역 12목(牧)을 설치하면서 충주목이 됐다.

충주는 1956년까지 충주군 충주읍이었다가 같은 해 충주시로 분리 승격했다. 충주군 지역은 이 시기부터 중원군 지명을 사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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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4/15 11:07: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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