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계면 소재 주민복지공간 '쉬어가' 2층 주거공간 활용

정선군립병원 전경.(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초고령화 사회 속 돌봄 사각지대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강원 정선군이 병원 퇴원 후 곧바로 일상 복귀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혁신적인 '지역 밀착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선보인다.
15일 정선군은 임계면 번영회와 손잡고 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퇴원·퇴소한 주민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단기 회복형 지원주택 '중간집' 운영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14일 서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계면 소재 주민복지공간 '쉬어가' 2층을 주거 공간으로 확보했다. 해당 시설은 자연재난 시 임시거주지로 쓰이던 공간을 평시 돌봄 시설로 전환한 것으로, 의료와 일상의 단절을 막는 '완충 지대' 역할을 하게 된다.
'중간집'은 퇴원 후 가사 활동이나 재활이 혼자 힘으로는 버거운 주민들이 최대 3개월간 머물며 돌봄과 재활, 지역 적응 지원을 받는 곳이다. 방 4개 규모로 최대 4명까지 수용하며, 임계면 번영회가 시설 관리를 맡고 정선군이 대상자 선정 및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를 총괄하는 민관 협력 모델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된 '돌봄 공백'을 지자체와 지역 사회가 선제적으로 해결하려 나섰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요양시설 입소 장기화로 인한 지역사회 이탈을 방지하고,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상만 정선군 복지과장은 "중간집은 의료와 돌봄이 단절되지 않도록 잇는 핵심적인 연결 고리"라며 "지역 여건에 최적화된 복지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돌봄 걱정 없는 정선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5일 정선군은 임계면 번영회와 손잡고 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퇴원·퇴소한 주민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단기 회복형 지원주택 '중간집' 운영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14일 서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계면 소재 주민복지공간 '쉬어가' 2층을 주거 공간으로 확보했다. 해당 시설은 자연재난 시 임시거주지로 쓰이던 공간을 평시 돌봄 시설로 전환한 것으로, 의료와 일상의 단절을 막는 '완충 지대' 역할을 하게 된다.
'중간집'은 퇴원 후 가사 활동이나 재활이 혼자 힘으로는 버거운 주민들이 최대 3개월간 머물며 돌봄과 재활, 지역 적응 지원을 받는 곳이다. 방 4개 규모로 최대 4명까지 수용하며, 임계면 번영회가 시설 관리를 맡고 정선군이 대상자 선정 및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를 총괄하는 민관 협력 모델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된 '돌봄 공백'을 지자체와 지역 사회가 선제적으로 해결하려 나섰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요양시설 입소 장기화로 인한 지역사회 이탈을 방지하고,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상만 정선군 복지과장은 "중간집은 의료와 돌봄이 단절되지 않도록 잇는 핵심적인 연결 고리"라며 "지역 여건에 최적화된 복지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돌봄 걱정 없는 정선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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