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발' LAFC, 챔피언스컵 전반 선제골 허용…합계 스코어는 앞서

기사등록 2026/04/15 11:05:19

15일 크루스 아술에 선제골 내줘

전반 종료…0-1로 리드 내준 상황

1차전 3-0 승리해 4강 진출은 유리

[서울=뉴시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손흥민. (사진=LAFC SNS 캡처) 2026.04.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손흥민. (사진=LAFC SNS 캡처) 2026.04.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손흥민(34)이 휴식 후 선발로 복귀한 가운데,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는 크루즈 아술(멕시코)에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한 전반전을 치렀다.

LAFC는 15일 오전 10시(한국 시간)부터 멕시코 푸에블라의 에스타디오 쿠아우테목에서 크루스 아술과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2차전을 치르고 있다.

지난 8일 홈에서 펼쳐진 8강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지만, 2차전 전반전에 한 골을 허용했다.

이대로 후반을 마치거나, 2골 차로 패배하면 LAFC는 4강에 오를 수 있다.

원정다득점 규정이 적용돼, 득점에 성공한다면 3골 차로 패배해도 준결승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다.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지난 12일 포틀랜드 팀버스와의 7라운드 2026 MLS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을 포함해 수문장 위고 요리스 등 주축 선수들을 선발에서 제외했다.

손흥민의 경우, 지난해 8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을 떠나 MLS에 입성한 후 처음으로 명단에서도 빠졌다.

크루스 아술과의 2차전에 열리는 에스타디오 쿠아우테목이 해발 2130m의 고지대로, 원정팀들의 무덤으로 불리기 때문이다.

LAFC는 포틀랜드전에서 1-2로 지며 시즌 첫 패배까지 맛봤지만, 크루스 아술과의 두 번째 경기에 총력전을 기울였다.

[서울=뉴시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손흥민. (사진=LAFC SNS 캡처) 2026.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손흥민. (사진=LAFC SNS 캡처) 2026.04.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휴식을 취한 손흥민은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LAFC는 상대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전반 15분 코너킥 과정에서 LAFC 수비수가 페널티킥 반칙을 내줬다.

주심은 VAR(비디오판독시스템)까지 확인했지만 원심을 유지했다.

전반 18분 키커로 나선 가브리엘 페르난데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LAFC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은 최전방에서 만회골을 위해 분투했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추가 시간이 5분이나 주어졌으나 LAFC는 골을 넣지 못했고, 전반전은 홈팀이 1-0으로 앞선 채 막을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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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발' LAFC, 챔피언스컵 전반 선제골 허용…합계 스코어는 앞서

기사등록 2026/04/15 11:05:1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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