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는 김영환과 최종전

윤갑근(왼쪽), 윤희근 국민의힘 충북지사 예비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국민의힘 충북지사 경선 레이스가 현직 컷오프와 번복, 사전 내정설에 따른 후보 사퇴 등 우여곡절 끝에 15일 시작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윤갑근 변호사와 윤희근 전 경찰청장(가나다순)의 예비경선에 들어갔다.
두 후보는 예비경선 시작일인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을 통해 당원과 도민을 향해 지지를 부탁했다.
윤 변호사는 페이스북에 이날 충주에서 진행한 출근 시간 거리인사와 충주자유시장 방문 사진을 게재하며 "결전의 날",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홀대받지 않는 강한 충북, 경제는 강하게, 삶은 편하게'를 슬로건으로 민생을 우선하겠다"고 밝혔다.
윤 전 청장도 페이스북에 '1차 경선일의 아침을 맞으며'라는 글을 올려 "고향 충북의 자부심을 되찾고 대한민국의 품격 있는 보수의 재건과 희망을 생각하며 여기까지 왔다"고 밝혔다.
충북의 새로운 리더십을 표방한 그는 '변화하는 충북, 잘사는 도민, 강한 충북'의 미래 비전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경선은 책임당원 대상 문자 메시지 투표와 자동응답(ARS) 안심번호 방식의 일반국민 여론조사로 진행되며, 당원 70%, 일반국민 30%를 합산해 예비경선 1위를 17일 발표한다.
예비경선을 통과한 후보는 현역 김영환 지사와 1대 1 본경선을 펼친다.
20일 토론회에 이어 25~26일 진행하는 본경선은 책임당원 선거인단과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50% 반영하며, 최종 후보는 27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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