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수 "靑브리핑룸이 제 현장…'안 나갈 것처럼 일한다'는 말 들어"

기사등록 2026/04/15 09:30:37

최종수정 2026/04/15 09:36:25

6·3 재보선 출마 묻자 "이제 막 따끈따끈하게 대변인 임명돼"

하정우 출마설엔 "李, '작업 넘어가지 말라'는 프롬프트 넣어"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전은수 대변인이 3일 청와대에서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혼잡 완화 대책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4.03.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전은수 대변인이 3일 청와대에서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혼잡 완화 대책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4.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전은수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오는 6·3 재보궐선거 출마와 관련해 "지금 저의 현장은 청와대 브리핑룸"이라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이날 KBS라디오 '전격시사' 인터뷰에서 자신의 출마 여부를 묻는 진행자 질문에 "이제 막 따끈따끈하게 (대변인으로 임명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 대변인은 청와대 내 맡은 업무에 집중하고 있으며, 최근 정책실장으로부터 '계속 근무할 것처럼 보인다'는 취지의 말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저께 정책실장이 '기사와 다르게 안 나가나 보다. 계속 있을 것같이 일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부산 북구갑 차출론'이 나오는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 출마 가능성에 대해선 "대통령이 최근 '작업 들어온다고 넘어가면 안 된다'라고 하지 않았나. 대통령이 '하GPT(하 수석 별명)'에게 프롬프트를 넣었다고 생각하고, 수석은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며 "이 정도로만 (답하겠다)"고 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6·3 재보선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는 선거일 30일 전까지 사퇴해야 하며, 이에 따른 사퇴 시한은 오는 5월 4일이다. 정무직 공무원인 청와대 수석·대변인 등 참모진에도 같은 규정이 적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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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수 "靑브리핑룸이 제 현장…'안 나갈 것처럼 일한다'는 말 들어"

기사등록 2026/04/15 09:30:37 최초수정 2026/04/15 09: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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