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시차출근·전등끄기 등 5대 실천 전파
![[서울=뉴시스]대한상공회의소 전경. (사진=대한상공회의소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6/NISI20250416_0001819664_web.jpg?rnd=20250416174258)
[서울=뉴시스]대한상공회의소 전경. (사진=대한상공회의소 제공) 2025.04.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와 에너지시민연대가 중동발 에너지 수급 불안에 따른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민간 주도의 '에너지 하이파이브(Hi-5)' 캠페인을 본격 시행한다.
대한상의는 15일 국내 최대 에너지 NGO 네트워크인 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민간 주도의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너지 하이파이브(Hi-5)'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조영준 지속가능경영원장과 김동주 에너지시민연대 사무총장이 참석한'런칭 퍼포먼스'를 통해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민간 원팀의 결속을 다졌다.
이번 캠페인은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가 '경계'로 격상된 상황에서 실질적인 소비 감축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 하이파이브'는 기업과 시민이 함께 실천할 5가지 핵심 약속을 담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과 차량 2부제 동참을 통해 도로 위 석유 소비를 줄이고, 시차출근제로 도로 정체와 연료 낭비를 방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또한 전등 끄기와 비대면 화상회의 활용으로 에너지 낭비를 차단하며, 고효율 인프라 투자로 석유 의존도가 낮은 경제 구조를 준비한다.
소통 플랫폼 '소플'에서는 실천 인증과 공모전을 통해 절약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조 원장은 "우리 경제의 가장 시급한 현안인 원유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석유 소비 다이어트'에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이 민간의 자율적인 위기 극복 의지를 결집하고 우리 경제의 안정적인 미래 동력을 확보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사무총장은 "'에너지 하이파이브'가 단순한 구호를 넘어 시민들의 일상 문화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한상의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민간차원의 에너지 위기 대응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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