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기 교수 초청 '디지털 휴머니즘과 교수자 역할' 논의
![[군포=뉴시스] 백인자 총장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세대 제공).2026. 04. 1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14/NISI20260414_0002110785_web.jpg?rnd=20260414164440)
[군포=뉴시스] 백인자 총장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세대 제공).2026. 04. 14. [email protected]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 한세대학교가 14일 본관 801호에서 '대학의 변화와 AI 수업 혁신'을 주제로 '2026년 제1차 한세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교수학습센터가 주관한 이번 콜로키움은 대학 위기 상황에 대응해 교수자의 역할 변화를 점검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육 혁신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박남기 교수(전 광주교대 총장)는 대학의 미래 대응 전략으로 '디지털 휴머니즘'을 강조했다.
박 교수는 "AI는 교육을 돕는 도구일 뿐, 학생의 영혼을 깨우고 삶의 방향을 변화시키는 것은 오직 교수자의 몫"이라며, 첨단 기술 속에서도 사람을 소외시키지 않는 '따뜻한 리더십'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한세 콜로키움'은 기존 교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아침의 달콤한 특강'을 확대·개편한 브랜드다. 라틴어로 '함께 말하다'라는 의미를 담아, 전문가와 구성원이 수평적 토론을 통해 혁신 방향을 공유하는 '지성 교류의 광장'을 지향한다.
행사를 주재한 백인자 총장은 "한세 콜로키움이 단순한 강연을 넘어 자유로운 사유가 교차하는 대학 혁신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시대적 변화 속에서 앞서가는 교육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세대학교는 향후에도 시의성 있는 주제를 지속적으로 선정해 대학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교육 혁신을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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