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상담 기록 프로그램' 자체 개발…전문성 강화

기사등록 2026/04/15 10:50:44

나이스 연계·자동 통계 기능 갖춰 타 시도 확산 '주목'

울산시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시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울산형 상담 기록 프로그램'을 앞세워 학교 상담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울산형 상담 기록 프로그램은 상담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개발된 시스템으로, 상담 통계 자동 생성과 나이스 연계 기능을 갖춰 기록 입력과 관리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이러한 실용성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 등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일부 시도교육청에서도 도입해 활용하는 등 우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시교육청은 프로그램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14일과 15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컴퓨터교육실에서 전문상담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울산형 상담 기록 서식 활용 방법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상담 현장에서 활용되는 상담 기록을 표준화하고,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울산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울산형 상담 기록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실무 활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에서는 프로그램 구성과 작성 방법 안내는 물론,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한 기록 작성 실습이 진행됐다. 또한 상담 윤리와 개인정보 보호 교육도 병행해 상담 기록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함께 강화했다.

참가 교사들은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기록 작성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논의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 적용 역량을 높였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상담 기록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타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 중심의 상담 지원 체계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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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상담 기록 프로그램' 자체 개발…전문성 강화

기사등록 2026/04/15 10:50: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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