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영남권(부산)·29일 호남·충청권(전북 전주시)·5월12일 수도권(서울) 순
지방자치단체·지역관광공사(RTO)·관광 벤처 및 유관 사업체 대상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고유의 관광 콘텐츠를 글로벌 상품으로 전환하고, 지역 기관과 업계의 외래관광객 유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밀착형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관광공사(RTO), 관광 벤처 및 유관 사업체를 대상으로 ‘인바운드 마케팅 지원 서비스’ 3대 권역별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23일 영남권(부산)을 시작으로 29일 호남·충청권(전북 전주시), 5월12일 수도권(서울) 순으로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실무적인 성과 창출에 방점을 뒀다.
▲인바운드 마케팅 지원 시스템 활용법 소개 ▲관광·마케팅 특화 강연 ▲분야별 전문가와의 1대 1 맞춤형 상담 등이 마된다. 특히 지자체와 RTO에는 지역 특화 상품의 글로벌 브랜딩 전략을, 기업에는 실질적인 판로 개척 방안을 집중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사후 지원 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기업의 후속 성과 창출을 돕는다.
▲관광공사 해외지사 연계 팸투어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 입점 등이다.
참여 대상은 지자체·지역관광공사(RTO)부터 여행사, 의료·웰니스·뷰티·식음료(F&B) 등 사업체까지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권역 설명회의 실효성은 이미 입증됐다.
지난해 강원, 대전, 제주 등 6개 권역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300여 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해 60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부산의 태권도 체험 콘텐츠 기업 엑스티(XT)는 설명회 이후 관광공사 해외지사와 협업해 동남아 시장 팸투어 및 현지 홍보를 펼쳤다. 그 결과, 외국인 체험객 증가로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관광공사 박범석 국제마케팅실장은 “찾아가는 설명회는 지역 기관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실질적인 지원의 장이다”며 “올해는 집중적인 권역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 산업포털 ‘투어라즈’(Touraz)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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