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건설업계 "중동 위기로 원자재 상승…긴급 금융지원" 촉구

기사등록 2026/04/14 15:40:39

국토부·전남·북·광주시·건설업계 합동 간담회

[광주=뉴시스] 국토부·광주시·전남·북·건설업계 '중동상황 대응 합동 간담회'.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국토부·광주시·전남·북·건설업계 '중동상황 대응 합동 간담회'.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중동 불안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광주지역 건설업계가 정부에 '원자재 수급 대책' '긴급 금융 지원' 등을 건의했다.

광주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전남도·전북도·건설업계 참여한 가운데 '중동상황 대응 합동 간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중동전쟁 상황이 지역 건설업계와 민생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열린 간담회는 정부 차원의 건설업 지원 조치사항 등을 설명했다.

건설업계는 "원유 등의 수입이 막히면서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건설비가 상승했다"며 "정부의 특별한 수급 대책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또 "물가는 가파르게 상승했는데 공사비는 오르지 않아 건물을 지을 수 없다"며 "공사비 현실화와 함께 긴급 금융 지원·보증료 지원" 등을 건의했다.

광주시는 "주택 미분양 해소를 위해 취득세 특례대상 확대와 함께 지방의 특수성을 고려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광주시는 지역 건설업체의 위기 극복을 위해 하도급률 높이기 위한 대한을 마련하고 간담회 등을 정례화 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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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건설업계 "중동 위기로 원자재 상승…긴급 금융지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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