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크로스오버 밴드 '시오트' 첫 단독공연 전석 매진

기사등록 2026/04/14 10:49:11

정규 1집 'NAVI'를 라이브로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시오트가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클럽온에어에서 정규 1집 발매 기념 첫 단독 공연 'NAVI'(나비) 쇼케이스를 열었다. (사진=시오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시오트가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클럽온에어에서 정규 1집 발매 기념 첫 단독 공연 'NAVI'(나비) 쇼케이스를 열었다. (사진=시오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시오트가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클럽온에어에서 정규 1집 발매 기념 첫 단독 공연 'NAVI'(나비)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규 1집 'NAVI'를 라이브 버전으로 선보였다.

가야금의 전통적 농현과 피아노의 즉흥 연주가 어우러진 'Blue Light'(블루 라이트)로 공연의 포문을 열며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와 탄탄한 연주력이 돋보인 '하슬라', 하우스 기반의 그루브가 인상적인 'Monoblock'(모노블록)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국의 전통문화적 요소를 보컬의 서사로 그려낸 '구비구비'와 '숨바꼭질' 등, 몽환적인 사운드부터 에너지 넘치는 클라이맥스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체적으로 펼쳐냈다.

첫 단독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시오트는 다음 달 19일 일곱 번째 더블 싱글 'Awake'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오트는 'See Your Own Tradition'이라는 이름 아래, 서로 다른 세 지점에 선 음악적 언어가 하나의 지점에서 만나는 구조를 지향한다. 대중음악 프로듀서 지쿠,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보컬 박한빈, 가야금 연주자 이유림으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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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크로스오버 밴드 '시오트' 첫 단독공연 전석 매진

기사등록 2026/04/14 10:49: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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