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30% 은둔 경험"…굿네이버스, '마음건강 증진' 캠페인

기사등록 2026/04/14 09:59:14

최종수정 2026/04/14 11:02:25

'마음이 보내는 알림' 캠페인

[서울=뉴시스]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는 아동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캠페인 '마음이 보내는 알림'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자료=굿네이버스 제공) 2026.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는 아동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캠페인 '마음이 보내는 알림'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자료=굿네이버스 제공) 2026.04.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는 아동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캠페인 '마음이 보내는 알림'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 문제는 우울, 불안, 자해·자살 위험 증가 등으로 지속 악화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당 10대 자살률은 2018년 5.8명에서 2021년 7.1명, 2024년 8명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성평등가족부의 2025년 고립·은둔 청소년 실태조사에서는 고립·은둔을 경험한 아동·청소년이 10명 중 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굿네이버스는 아동 마음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일상에서 나타나는 '마음 신호'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은 아동이 보내는 다양한 마음의 신호에 주목하고 이를 주변에서 인지하고 응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참여와 전국 사업장을 중심으로 한 연계 활동을 통해 확산할 예정이다.

임경숙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옹호부장은 "아동이 보내는 작은 마음의 신호가 적절한 시기에 발견되고 응답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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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30% 은둔 경험"…굿네이버스, '마음건강 증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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