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술·논술형 답안분석도, 피드백도…전남교육청 "AI채점"

기사등록 2026/04/14 09:41:45

최종수정 2026/04/14 10:22:24

학생 비판적 사고력·문제 해결능력 향상 기대

[무안=뉴시스] 전남도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전남도교육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인공지능(AI) 채점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AI 채점 시스템은 학생의 서술·논술형 답안을 인공지능이 분석해 채점의 공정성과 일관성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피드백 지원과 교사의 평가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교육청은 초등학교 2곳을 연구학교로 지정해 AI 채점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보완할 점을 파악하고 있다. 또 51명의 교원이 참여하는 3개 연구팀이 서·논술형 평가 서식, 문항, 예시 답안, 평가 기준표 등을 개발해 자료집으로 제작·보급할 예정이다.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단계별 연수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지난해는 서·논술형 학생 평가 특강을 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22개 교육지원청에서 200명 이상의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한다.

김병남 전남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서·논술형 평가는 질문이 있는 수업과 연계해 AI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생 주도성 역량을 기르는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현장 교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전남형 평가 모델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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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논술형 답안분석도, 피드백도…전남교육청 "AI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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