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마케터도 AI 도구 직접 활용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강화
![[서울=뉴시스] CJ올리브영 BI. (사진=CJ올리브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4/NISI20260414_0002110091_web.jpg?rnd=20260414091411)
[서울=뉴시스] CJ올리브영 BI. (사진=CJ올리브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CJ올리브영이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 구성원의 업무 환경에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Gemini Enterprise)'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는 기업이 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필요한 AI 도구를 직접 구축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도입은 유통업계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개인화 서비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올리브영은 그동안 데이터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AI 적용 범위를 지속 확대해 왔다.
올리브영은 생성형 AI를 전반적인 업무에 적용해 구성원 누구나 AI를 활용해 업무 방식을 개선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비개발 직군인 상품기획자(MD)와 마케팅 담당자도 AI 도구를 직접 활용해 시장 조사와 고객 데이터 분석 등 기존 수작업 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게 된다.
매장 운영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AI를 통해 진열 상태와 재고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등 운영 효율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글로벌 사업 확대 과정에서도 AI 활용을 강화한다. 국가별 언어 환경과 고객 특성에 맞춘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를 적용할 계획이다.
올리브영은 향후 물류 네트워크를 비롯한 플랫폼 전반으로 AI 적용 범위를 확대해 중장기적인 운영 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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