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지원 방안 공동 검토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와 제레미 얼레어 서클 최고경영자(CEO)가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빗썸 제공) 2026.04.1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13/NISI20260413_0002109836_web.jpg?rnd=20260413174838)
[서울=뉴시스](사진 왼쪽부터)이재원 빗썸 대표이사와 제레미 얼레어 서클 최고경영자(CEO)가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빗썸 제공) 2026.04.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빗썸이 글로벌 인터넷 금융 플랫폼 기업 서클 인터넷 그룹과 디지털 자산 인프라 및 스테이블코인 기술과 관련한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빗썸 플랫폼 내 멀티체인 기능을 포함한 기술 통합 및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지원 방안을 공동으로 검토하게 된다. 스테이블코인 및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이니셔티브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양사가 투명하고 규제 친화적인 디지털 자산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빗썸 측은 설명했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서클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자사 플랫폼의 디지털 자산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규제 기준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시장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클 관계자는 "한국 시장에서 디지털 자산 인프라와 스테이블코인 기술 관련 협력 기회를 빗썸과 함께 모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투명성, 규제 준수, 책임 있는 혁신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역시 써클과 포괄적 MOU를 맺고 국내 시장의 발전을 위한 교육, 규제 준수 등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양사는 협약을 토대로 스테이블코인 등 가상자산 전반에 걸친 포괄적인 교육 활동을 논의하고 있으며, 국내 디지털자산 생태계의 신뢰 형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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