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개관식 후 정식 운영
![[서울=뉴시스] 중계어르신센터 입구. (사진=노원구 제공) 2026.04.13.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3/NISI20260413_0002109794_web.jpg?rnd=20260413170800)
[서울=뉴시스] 중계어르신센터 입구. (사진=노원구 제공) 2026.04.1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어르신 복합문화공간 '중계어르신센터'를 21일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노후 구민회관을 리모델링해 노원구민의전당으로 재개관한 데 이어 이곳에 어르신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했다. 대한노인회 사무공간도 함께 입주했다.
구민의전당 사무동 지상 1층과 2층 공간은 중계 휴(休) 카페, 대한노인회 노원구지회 사무실, 스마트 건강실, 프로그램실, 강당 등으로 꾸며졌다.
1층 '중계휴' 카페를 찾은 65세 이상 어르신은 아메리카노 500원, 카페라떼 1000원 등 저렴한 가격으로 음료를 구매할 수 있다. 일반 주민도 이용 가능하다.
2층에는 노원구 내 최초 '스마트 건강실'이 들어선다. 인공 지능(AI) 기반 스마트 운동기구 10대가 설치된다. 개인별 근력·신체 기능·노화 정도에 맞춰 운동을 지원한다. 개인별 운동 지도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2층 강당은 어르신을 위한 문화공간이다. 구는 이곳을 연령대별 수요를 반영한 공연, 취미·교양강좌, 동아리활동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니어모델워킹, 시니어발레·무용, 남성중창단, 인지건강 보드게임, 디지털드로잉, 악기 강습(우쿨렐레, 칼림바, 스틸텅드럼) 등을 운영한다.
어르신 공연팀이 주 2회 무대에 오르는 '중계공연마당', 어르신을 위한 주 1회 영화 상영 '중계시네마' 등도 마련된다.
구는 지난 1일부터 1층 '중계휴' 카페를 시범 운영 중이다. 21일 개관식 이후 정식 운영한다. 개관식은 21일 오후 1시30분 중계어르신센터 앞마당에서 열린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중계어르신센터 개관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베이스캠프가 되길 바란다"며 "고령인구와 기대수명이 증가하는 초고령 사회에 발맞춰 다양하고 세분화된 어르신 맞춤 정책을 발굴·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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