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기사등록 2026/04/13 16:55:02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1인 45~55만원

5월18일 2차 지급…1인 10만원

[화성=뉴시스] 화성시청 전경.(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화성시청 전경.(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결정에 따라 27일 1차 지원금 지급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위기 대응 여력이 부족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이다.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1인당 45만원이다.

2차 지급은 내달 18일부터 시작한다.

취약계층 외 시민이 대상으로, 건강보험료 등을 기준으로 소득 하위 70%를 선별해 지원한다. 1인당 10만원이다.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카드사 누리집이나 어플리케이션,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에서 온라인 신청해도 되고,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해도 된다. 신청 초기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지역화폐, 선불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지원금은 화성시 내 소상공인 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8월31일까지다.

화성시는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TF를 꾸리고 온·오프라인 접수 체계 구축, 민원 혼선 최소화를 위한 인력 배치와 시스템 점검 등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윤성진 화성시장 권한대행은 "고유가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 부담이 큰 상황에서 이번 지원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신속하고 차질 없는 지급으로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화성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기사등록 2026/04/13 16:55:02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