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한동훈, 끊임없이 갈등 유발" 한 "부산특별법 왜 입 다무나"

기사등록 2026/04/13 12:33:39

최종수정 2026/04/13 14:04:24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후보 확정 관련 기자회견에서 포부를 밝히고 있다. 2026.04.13.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후보 확정 관련 기자회견에서 포부를 밝히고 있다. 2026.04.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전상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인 전재수 의원은 13일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끊임없이 갈등을 유발하는 싸움꾼"이라고 했다. 이에 한 전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반박하며 설전을 주고받았다.

전 의원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부산 북구갑 출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한 전 대표를 어떻게 보냐'는 질문에 "한 전 대표 같은 경우 지금 전국을 다니면서 빈집 털러 다니는 것 같다"며 "정치적 이익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싸우다가 결국은 윤석열을 배신하고 국민의힘 당대표를 했음에도 국민의힘과 싸우다가 결국 제명당하고 끊임없이 갈등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이어 "입만 열면 공격적인 표현을 한다든지 끊임없이 갈등을 유발하는 싸움꾼은 북구 주민들의 마음을 얻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그래서 무소속이 돼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여기저기 출마할 곳을 찾아서 헤매고 다니는 거 아닌가"라고 했다.

이에 대해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에 전 의원 같은 계엄 옹호 윤어게인 세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 의원은 본인 기준대로 하면 이재명 대통령이 장관도 시켜주고 국회의원에 시장 공천까지 받은 대단한 은혜를 입었으니 이 대통령이 계엄하면 제가 그랬던 것처럼 막지 않을 것인가"라며 "부산특별법도 이재명 배신한다는 소리 무서워 입 다무는 건가"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찾아 연설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3.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찾아 연설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3.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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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한동훈, 끊임없이 갈등 유발" 한 "부산특별법 왜 입 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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