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고(故) 장국영의 생애와 사망 비화, 그리고 한국 대중문화에 미친 영향이 방송을 통해 조명된다. (사진=KBS) 2026.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3/NISI20260413_0002109251_web.jpg?rnd=20260413110327)
[서울=뉴시스] 고(故) 장국영의 생애와 사망 비화, 그리고 한국 대중문화에 미친 영향이 방송을 통해 조명된다. (사진=KBS) 2026.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고(故) 장궈룽(張國榮·장국영)의 생애와 사망 비화, 그리고 한국 대중문화에 미친 영향이 방송을 통해 조명된다.
14일 오후 8시30분 방영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고 장궈룽의 삶을 다각도로 짚어본다.
2003년 4월 1일 고인의 사망 당일 정황이 다뤄진다. 호텔 앞에서 "곧 가겠다"던 장궈룽을 기다리던 매니저가 추락 사고를 교통사고로 오인해 신고한 뒤, 병원에서 신원을 확인하게 된 과정이 소개된다.
장궈룽이 한국 연예계에 남긴 흔적도 공개된다. 주성철 편집장은 유재석의 데뷔 발판이 된 콩트가 장궈룽 영화의 패러디였으며, 가수 임영웅의 이름 역시 영화 '영웅본색'의 영향이었다고 설명한다.
이에 가수 이찬원은 과거 홍콩을 방문했던 일화를 전하며, 현재는 철거된 '영웅본색' 속 공중전화 부스와 관련해 "그걸 왜 없애냐"고 아쉬움을 표했다.
1980~90년대 홍콩 영화계에 개입했던 범죄 조직 삼합회와 관련된 배경도 언급된다. 장궈룽 역시 부당한 출연 강요를 받는 등 시련을 겪었으나 '패왕별희'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 밖에도 "즐거웠던 기억이 없다"고 밝힌 고인의 유년 시절과 8년의 무명기, 성적 지향에 대한 시선, 금융 사기 사건으로 인해 영화감독 데뷔가 무산된 일화 등이 방송을 통해 소개된다.
해당 사연을 들은 게스트 최유정은 고인의 고립감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