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2028년 4월 30일까지 2년 임기
병협 역사상 최초의 여성
![[서울=뉴시스]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사진= 이화의료원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4/13/NISI20260413_0002109147_web.jpg?rnd=20260413102309)
[서울=뉴시스]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사진= 이화의료원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병원급 이상 병원계 대표 단체인 대한병원협회 새 회장에 역사상 최초로 여성 회장이 탄생했다.
13일 대한병원협회와 이대의료원에 따르면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지난 1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병원협회 제67차 정기총회에서 제43대 대한병원협회장에 당선됐다.
이는 병협 67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회장 탄생인 동시에, 이화의료원 소속 의사로서도 첫 수장에 오른 사례다.
유 당선인은 오는 5월 1일부터 제43대 대한병원협회장 임기를 시작해 오는 2028년 4월 30일까지 2년간 협회장직을 수행한다.
유 당선인은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는 병원계의 기대감이 이번 회장 선거에 반영됐다고 생각한다. 건강한 국민, 신뢰받는 병원, 미래를 선도하는 대한병원협회를 만들기 위해 진심으로 몸을 낮추고 온 마음을 다해 병원계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유 당선인은 미래 병원협회를 견인할 5대 핵심 키워드로 ▲상생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득심(得心) 경영 ▲AI(인공지능) 혁신 ▲세계화를 선포하며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유 당선인은 비전 실현을 위해 회장 직속 '상생협력위원회' 설치와 지역 순회 회의 정례화, '의료 AI 전략 사업국' 신설 등을 약속했다. 아울러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2026 세계병원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이끌어 한국 의료형 모델의 세계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유 당선인은 "의정사태라는 큰 소용돌이 뒤에 모든 문제들이 한꺼번에 수면 위로 올라와 있는 지금, 병원 경영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지금의 위기를 병원계의 난제들을 해결할 절호의 기회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소아종양, 혈액종양 분야의 권위자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대목동병원 기획조정실장, 이대목동병원장을 거쳐 2020년부터 이화의료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지난 7년간 이화의료원장 재직기간 코로나19 팬데믹과 의정 갈등 등 유례없는 위기 속에서도 환자, 교직원, 의료계 인사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뛰어난 경영 성과를 달성했고, 이대여성암병원을 비롯해 이대비뇨기병원, 이대혈액암병원, 이대뇌혈관병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 이대엄마아기병원 등 특성화 전문병원 운영으로 병원계에 새로운 경영모델을 제시한바 있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서울시병원회 동아병원경영대상,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환자소통 올해의 병원경영인상, 테디스 어워즈 2025 '희망과 감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3일 대한병원협회와 이대의료원에 따르면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지난 1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병원협회 제67차 정기총회에서 제43대 대한병원협회장에 당선됐다.
이는 병협 67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회장 탄생인 동시에, 이화의료원 소속 의사로서도 첫 수장에 오른 사례다.
유 당선인은 오는 5월 1일부터 제43대 대한병원협회장 임기를 시작해 오는 2028년 4월 30일까지 2년간 협회장직을 수행한다.
유 당선인은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는 병원계의 기대감이 이번 회장 선거에 반영됐다고 생각한다. 건강한 국민, 신뢰받는 병원, 미래를 선도하는 대한병원협회를 만들기 위해 진심으로 몸을 낮추고 온 마음을 다해 병원계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유 당선인은 미래 병원협회를 견인할 5대 핵심 키워드로 ▲상생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득심(得心) 경영 ▲AI(인공지능) 혁신 ▲세계화를 선포하며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유 당선인은 비전 실현을 위해 회장 직속 '상생협력위원회' 설치와 지역 순회 회의 정례화, '의료 AI 전략 사업국' 신설 등을 약속했다. 아울러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2026 세계병원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이끌어 한국 의료형 모델의 세계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유 당선인은 "의정사태라는 큰 소용돌이 뒤에 모든 문제들이 한꺼번에 수면 위로 올라와 있는 지금, 병원 경영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지금의 위기를 병원계의 난제들을 해결할 절호의 기회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소아종양, 혈액종양 분야의 권위자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대목동병원 기획조정실장, 이대목동병원장을 거쳐 2020년부터 이화의료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지난 7년간 이화의료원장 재직기간 코로나19 팬데믹과 의정 갈등 등 유례없는 위기 속에서도 환자, 교직원, 의료계 인사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뛰어난 경영 성과를 달성했고, 이대여성암병원을 비롯해 이대비뇨기병원, 이대혈액암병원, 이대뇌혈관병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 이대엄마아기병원 등 특성화 전문병원 운영으로 병원계에 새로운 경영모델을 제시한바 있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서울시병원회 동아병원경영대상,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환자소통 올해의 병원경영인상, 테디스 어워즈 2025 '희망과 감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