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뉴시스] 지난 9∼10일 산시성을 방문한 노재헌 주중국대사가 10일 푸핑현에서 삼성전자 관계자로부터 농촌 진흥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주중국대사관 위챗 갈무리) 2026.04.1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13/NISI20260413_0002109243_web.jpg?rnd=20260413105740)
[베이징=뉴시스] 지난 9∼10일 산시성을 방문한 노재헌 주중국대사가 10일 푸핑현에서 삼성전자 관계자로부터 농촌 진흥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주중국대사관 위챗 갈무리) 2026.04.13 [email protected]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중국 산시성 시안을 방문한 노재헌 주중대사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친의 묘지도 함께 찾았다.
주(駐)중국대사관은 지난 10일 중국 소셜미디어(SNS) 웨이보 계정을 통해 노 대사의 현지 지방 방문 내용을 소개하면서 이 같은 방문 내용을 밝혔다.
13일 웨이보 등에 따르면 노 대사는 지난 9∼10일 산시성을 방문해 광복군 제2지대 유적지 기념공원과 시안의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시중쉰 능원(묘역)과 관중혁명기념관 등을 방문했다.
시 주석의 부친인 시중쉰은 중국 공산당 8대 원로 중 한 명으로 당 중앙선전부장, 국무원 부총리 등을 역임했다가 문화대혁명 시기에 숙청을 당해 고초를 겪었다. 복권된 이후엔 광둥성 제1서기, 광둥성장 등을 지냈고 2002년 88세로 사망했다.
시중쉰의 묘역은 출생지인 웨이난시 푸핑현에 조성돼있다. 푸핑현에 있는 관중혁명기념관은 시중쉰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시중쉰기념관이 지난해 명칭을 바꾼 곳으로 알려져 있다.
노 대사는 푸핑현에서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농촌 진흥 프로젝트도 살펴봤다.
삼성전자는 2019년 현지에 감 가공공장을 건설하고 기술 교육과 판매 채널 구축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가공공장이 조성된 현지 마을의 감 가공식품은 연간 생산액이 800만 위안(약 17억원)을 차지해 현지 생활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 대사는 또 이번 방문에서 자오이더 산시성 당서기 만나 회담하고 오찬을 갖기도 했다.
산시성 방문에는 중국 내 한국 기업과 주시안 한국총영사관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대사관은 "한·중 지역 협력 시범 성과를 확대하고 한·중 전략적 협력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웨이보에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주(駐)중국대사관은 지난 10일 중국 소셜미디어(SNS) 웨이보 계정을 통해 노 대사의 현지 지방 방문 내용을 소개하면서 이 같은 방문 내용을 밝혔다.
13일 웨이보 등에 따르면 노 대사는 지난 9∼10일 산시성을 방문해 광복군 제2지대 유적지 기념공원과 시안의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시중쉰 능원(묘역)과 관중혁명기념관 등을 방문했다.
시 주석의 부친인 시중쉰은 중국 공산당 8대 원로 중 한 명으로 당 중앙선전부장, 국무원 부총리 등을 역임했다가 문화대혁명 시기에 숙청을 당해 고초를 겪었다. 복권된 이후엔 광둥성 제1서기, 광둥성장 등을 지냈고 2002년 88세로 사망했다.
시중쉰의 묘역은 출생지인 웨이난시 푸핑현에 조성돼있다. 푸핑현에 있는 관중혁명기념관은 시중쉰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시중쉰기념관이 지난해 명칭을 바꾼 곳으로 알려져 있다.
노 대사는 푸핑현에서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농촌 진흥 프로젝트도 살펴봤다.
삼성전자는 2019년 현지에 감 가공공장을 건설하고 기술 교육과 판매 채널 구축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가공공장이 조성된 현지 마을의 감 가공식품은 연간 생산액이 800만 위안(약 17억원)을 차지해 현지 생활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 대사는 또 이번 방문에서 자오이더 산시성 당서기 만나 회담하고 오찬을 갖기도 했다.
산시성 방문에는 중국 내 한국 기업과 주시안 한국총영사관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대사관은 "한·중 지역 협력 시범 성과를 확대하고 한·중 전략적 협력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웨이보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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