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인터넷 방송인 최고기가 딸을 양육하기 위해 지게차 운전을 시작했다. (사진=TV조선) 2026.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3/NISI20260413_0002109080_web.jpg?rnd=20260413095626)
[서울=뉴시스] 인터넷 방송인 최고기가 딸을 양육하기 위해 지게차 운전을 시작했다. (사진=TV조선) 2026.04.1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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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인터넷 방송인 최고기가 딸을 양육하기 위해 지게차 운전을 시작했다.
오는 14일 오후 10시 방영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X의 사생활' 5회에서는 이혼 7년 차를 맞은 유깻잎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전남편 최고기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는 모습이 다뤄진다.
해당 녹화분에서 최고기는 등교하는 딸의 머리를 직접 묶어주며 "여자아이를 혼자 키워야 해서 가발을 사서 연습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딸 솔잎이를 위해 살아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최고기가 건설 현장을 찾아 지게차 운전 테스트를 받는 모습도 공개된다. 최고기는 "1년 전 지게차 면허를 땄다"며 "제게는 육아가 1순위라 시간 배분이 좋은 일을 선택했다"고 일자리를 택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저도 12세 때 부모님이 이혼해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다"며 "제 아이를 그렇게 두고 싶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현장에서 테스트를 진행한 감독이 결혼 여부를 묻자 최고기는 "이혼 후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다"고 답했고, 현장 감독은 "나랑 똑같네"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감독이 "딸 생각하면서 자존심 내려놓고 일하라"고 조언하자 최고기는 "그게 가장 중요하네요"라고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유깻잎은 "발전한 것 같다"고 말한 뒤 눈물을 보였다. 유깻잎은 "예전의 모습과는 달라서 저런 모습을 보니 마음이 복잡하다"고 심정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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