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영업이익 354억원…시장 컨센서스 부합
![[서울=뉴시스] SM엔터테인먼트 로고. (사진 = SM 제공) 2026.0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1/NISI20260211_0002061712_web.jpg?rnd=2026021116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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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SM에 대해 북미에서의 성과, 저연차 혹은 고연차 아티스트의 공연 모객력 확대를 증명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3만원으로 기존 대비 18.8% 낮췄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리포트를 통해 SM의 1분기 매출이 2516억원으로 전년 대비 8.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54억원으로 8.8% 늘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현지 연구원은 "지난해 1분기 일회성 음원 매출로 기저 부담 있는 상황에도 EXO, NCT JNJM 등의 활동으로 앨범 매출 방어한 가운데, NCT 드림, 라이즈, 슈퍼주니어, SMTOWN 등 다수의 아티스트 돔 공연이 반영됐다"면서 "공연과 함께 MD 매출도 동반 성장하며 견조한 실적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부터 에스파, 라이즈, NCT 위시 등 주요 아티스트 컴백이 순차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NCT 10주년을 맞이해 하반기 NCT 127, NCT 드림 컴백 예정으로 공백 없이 소속 아티스트의 활발한 활동 이어지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다만, 최근 마크 탈퇴로 관련 영향 고려해야겠으나 슈퍼주니어 20주년, EXO 14주년 기념 다양한 활동 이어지는 점 고려 시, 하반기 투어를 시작으로 MD를 포함해 다양한 부문에서의 다채로운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고연차 아티스트의 성과가 두드러지고 MD 중심 성장세 이어지는 점이 긍정적이나 아쉬운 부분은 규모의 투어를 돌 만한 아티스트가 부재하다는 점이라고 짚었다.
이 연구원은 "회당 모객수가 확대되고는 있지만 외형을 열어줄 대형 아티스트가 부재하며, 북미 성과도 다소 미진한 점이 아쉽다"면서 "다만, 고무적인 점은 에스파와 라이즈를 중심으로 북미 투어가 조금씩 확대되고 있고, NCT 위시와 하츠투하츠 등 저연차 아티스트의 성장 속도가 빠르게 올라오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신인 보이그룹이 데뷔 예정으로, 데뷔 전부터 팬덤을 미리 형성해 화제성 높이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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