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송파구보건소, 치매 예방·관리 프로그램 운영 MOU

기사등록 2026/04/13 08:45:51

치매 환자 및 가족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개발

공공 보건 인프라와 대학의 미술치료 전문 역량 결합

[서울=뉴시스] 송파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장자양(왼쪽) 생애건강과장, 건국대 김재훈 미술치료학과장이 치매 예방 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국대 제공) 2026.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파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장자양(왼쪽) 생애건강과장, 건국대 김재훈 미술치료학과장이 치매 예방 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국대 제공) 2026.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은 송파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치매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증가하는 치매 관리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공공 보건 인프라와 대학의 미술치료 전문 역량이 결합한 관·학 협력 모델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치매 단계별 특성을 반영한 통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예술디자인대학원은 석사급 전문 인력의 현장 실습과 전문 인력 교류를 통해 실천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보호자를 위한 집단 상담 및 심리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치매 환자뿐 아니라 가족의 심리적 부담 완화에도 초점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미술을 매개로 한 정서적 지원을 통해 치매 돌봄의 질을 높이고, 환자와 보호자를 아우르는 통합적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훈 미술치료학과장은 "대학의 학문적 성과가 지역사회 구성원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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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송파구보건소, 치매 예방·관리 프로그램 운영 MOU

기사등록 2026/04/13 08:45: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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