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 우즈 이후 24년 만에 마스터스 골프 2연패 달성

기사등록 2026/04/13 08:09:36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2위 셰플러에 1타 차 우승

[오거스타=AP/뉴시스]매킬로이, 24년 만에 마스터스 2연패 주인공. 2026.04.12.
[오거스타=AP/뉴시스]매킬로이, 24년 만에 마스터스 2연패 주인공. 2026.04.12.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24년 만에 2연패를 달성했다.

매킬로이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90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했다.

마지막 날 맹추격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1타 차로 제쳤다.

우승 상금은 450만 달러(약 66억원)다.

이로써 지난해 마스터스 우승으로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제패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던 매킬로이는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1965~1966년 잭 니클라우스(미국), 1989~1990년 닉 팔도(잉글랜드), 2001~2002년 타이거 우즈(미국)에 이어 역대 4번째 진기록이다.

아울러 매킬로이는 1라운드부터 선두로 치고 나와 4라운드까지 내내 자리를 내주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이뤘다. 2020년 더스틴 존슨(미국) 이후 6년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매킬로이, 우즈 이후 24년 만에 마스터스 골프 2연패 달성

기사등록 2026/04/13 08:09:36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